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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박서준, tiff 비하인드 공개…차기작 '더 마블스'→'경성 크리처'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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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박서준 Record PARK's'에는 '[Track 56] 박서준 & CONCRETE UTOPIA  / Park Seo Jun at TIFF 2023'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첫째 날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챌린지,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하는 박서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서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박서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박서준은 1700석 규모의 극장에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제 일정을 순조롭게 소화한 그는 식사 시간을 활용해 Q&A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토론토 영화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침대에 누울 때"라며 장난쳤다.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박서준은 레드 카펫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한 번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드림하이 2'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닥치고 패밀리',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박서준은 '악의 연대기', '뷰티 인사이드', '리얼', '청년경찰', '사자', '드림' 등 다양한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8월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3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박서준은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를 통해 오는 11월 또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장태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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