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이호정이 '도적: 칼의 소리'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서울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호정은 "언년이는 많은 인물과 얽히고설키는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정은 "많은 인물을 대면해서 촬영하는 캐릭터였다"라며 현장마다 분위기가 달랐다고 전했다.
이호정 / 넷플릭스
그는 "이광일(이현욱)과 붙는 현장에서는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았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관계여서 대화를 많이 하는 순간 몰입에 방해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윤(김남길)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점점 편해져서 선배님과 상의도 많이 하면서 찍었던 것 같다"라며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남희신 역을 맡은 서현에 대해서는 "전 작품에서 보고 거의 바로 이 작품을 같이 들어와서 잠깐 보는데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의지가 많이 됐다"라며 "잘 해주셔서 행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호정은 지난해 서현과 '징크스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호정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누구든 죽이는 총잡이 언년이를 연기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지난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27일 오후 서울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호정은 "언년이는 많은 인물과 얽히고설키는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정은 "많은 인물을 대면해서 촬영하는 캐릭터였다"라며 현장마다 분위기가 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이윤(김남길)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점점 편해져서 선배님과 상의도 많이 하면서 찍었던 것 같다"라며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남희신 역을 맡은 서현에 대해서는 "전 작품에서 보고 거의 바로 이 작품을 같이 들어와서 잠깐 보는데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의지가 많이 됐다"라며 "잘 해주셔서 행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호정은 지난해 서현과 '징크스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호정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누구든 죽이는 총잡이 언년이를 연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7 1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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