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DJ 소다가 일본 공연 사건에 관한 심경을 고백한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전 세계를 누비는 월드클래스 DJ 소다가 출연한다. SNS 팔로워가 무려 521만에 달하는 DJ 소다가 ‘나화나’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그녀의 진중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1년 평균 20개의 국가 60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는 DJ 소다. 진정한 월드클래스 DJ인 그녀가 지난달 일본 공연 중 성추행 피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DJ 소다는 해당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고. 분노와 안타까움을 공존하는 그날의 이야기는 ‘나화나’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DJ 소다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쏟은 각고의 노력이 공개된다. 그녀는 찜질방과 고시원을 전전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DJ 소다가 하나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까지의 뜨거운 피땀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DJ 소다의 울분을 해소할 본격 화풀이 디제잉 시간이 펼쳐진다. 잠들어 있던 흥도 깨울 만큼 막강한 그녀의 디제잉에 4 MC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음악에 몸을 맡긴다. 이경규와 박명수, 권율, 덱스는 DJ 소다의 시그니처인 일명 ‘피리춤’도 완벽하게 소화해 스튜디오의 열기를 더한다.
1990년생인 DJ소다(디제이소다)의 본명은 황소희이며, 프로듀서 겸 방송인 겸 DJ로 활동하고 있다.
DJ소다는 지난달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 중 관객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DJ소다는 성추행 피해 후 개인 SNS를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며 "제가 팬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마지막 부분에 항상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오늘 공연에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일본 뮤직 서커스 공연 주최사 트라이하드 재팬 측은 DJ 소다를 성추행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부동의(동의없는) 음란 행위와 폭행 혐의로 고발한 상태이다.
이처럼 용기와 열정 역시 월드클래스인 DJ 소다의 뜨거운 딥토크는 9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전 세계를 누비는 월드클래스 DJ 소다가 출연한다. SNS 팔로워가 무려 521만에 달하는 DJ 소다가 ‘나화나’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그녀의 진중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DJ 소다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쏟은 각고의 노력이 공개된다. 그녀는 찜질방과 고시원을 전전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DJ 소다가 하나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까지의 뜨거운 피땀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DJ 소다의 울분을 해소할 본격 화풀이 디제잉 시간이 펼쳐진다. 잠들어 있던 흥도 깨울 만큼 막강한 그녀의 디제잉에 4 MC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음악에 몸을 맡긴다. 이경규와 박명수, 권율, 덱스는 DJ 소다의 시그니처인 일명 ‘피리춤’도 완벽하게 소화해 스튜디오의 열기를 더한다.
1990년생인 DJ소다(디제이소다)의 본명은 황소희이며, 프로듀서 겸 방송인 겸 DJ로 활동하고 있다.
DJ소다는 지난달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 중 관객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DJ소다는 성추행 피해 후 개인 SNS를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며 "제가 팬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마지막 부분에 항상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오늘 공연에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일본 뮤직 서커스 공연 주최사 트라이하드 재팬 측은 DJ 소다를 성추행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부동의(동의없는) 음란 행위와 폭행 혐의로 고발한 상태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6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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