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불후의명곡’ 시절인연, 200만 뷰 돌파 ‘역주행 가속화’ 된 운명 인연 곡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때로는 아기 같은 순수함으로, 또 거대한 바람을 몰고 오는 상남자의 근사함으로 이찬원은 이미 한 시대를 풍류 하는 트로트 대 통합의 큰 틀에 한 획을 긋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런 이찬원이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언제나 깊은 음성을 보여주며 '불후의 명곡 삼대 천왕 편'에서 들려주었던 이찬원의 첫 번째 드라마 OST '시절 인연'이 유튜브 조회 수 200만 뷰를 달성함으로 커다란 감동을 안겨 주고있다.

이미 '시절인연'은 그 단어의 뜻에서 세상사 모든 이들과 또 모든 일들과의 인연이 때가 돼야 저절로 만들어지는 관계임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이찬원은 한때 '시절인연'의 가사를 본인이 잘 해석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더욱 깊은 울림으로 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모습을 보이며 완벽에 가까운 곡 해석을 성공적으로 무대마다 선보이며 다시 또 명곡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많은 이들은 방송된 지 1여 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 곡으로 인정하며 대표적으로 장민호, 안성훈이 커버 경험도 있고 '톡파원25시'에서 함께 활동 중인 방송인 '전현무' 도매우 좋아하는 곡으로 이찬원의 '시절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람이 떠나간다고" 로 시작하는 낮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은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로 이어지는 청량감을 만나 특히나 계절이 바뀌는 시절에는 더욱더 의미 깊은 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음을 움직이는 깊고 낮은 음성의 호소력 있는 멋진 가창력은 명곡의 진가를 발휘하며 또다시 이 곡이 역주행 되기를 기대 해 본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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