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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종석, 송중기 소속사와 동행 마침표…"협약 10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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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하이지음스튜디오와의 동행을 마친다.

23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해 체결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 ’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될 예정임을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종석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종석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어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배우 송중기, 김지원, 금새록, 오의식, 서은수 등이 속해있다.

앞서 이종석은 최근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이종석은 KBS 아레나에서 '2023 팬미팅 투어-디어 마이 위드(Dear. My With)''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노래 '내게 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이종석은 "1년 만에 만났는데 유난히 떨린다. 팬분들 얼굴이 잘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팬미팅 투어를 다녀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설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종석의 '2023 팬미팅 투어'는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홍콩·타이페이·자카르타·두바이·방콕·서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사카·도쿄·싱가포르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종석은 가수 아이유(이지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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