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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K 최종 멤버는 과연 누구?…22일 10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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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America2Korea)'가 21일로 최종화 방영을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에이투케이'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한 프로젝트다.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에이투케이' 20화에서는 서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라운드 팀 미션의 최종 우승 팀과 함께 다음 관문으로 진출할 참가자와 탈락자가 발표됐다.

이날 오전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1화에는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첫 번째 미션 수행 과정과 결과가 펼쳐졌다.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파이널 라운드는 8명의 참가자가 두 팀으로 나눠 서로 다른 노래를 부르는 '개별곡 경연'과 '공통곡 경연' 총 두 번의 미션으로 이루어진다.

방송인 안현모가 MC로 출연했고 가수 선미와 댄서 가비가 최종 라운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박진영은 "오늘은 최종 멤버를 선발해야 한다. 능력치와 성장 가능성, 성품을 본다"며 평가 기준을 설명했다. 데뷔 인원수가 정해져 있는지 묻는 안현모의 질문에 정해진 바가 없다며 여덟 명 전원일 수도, 두세 명일 수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시스 제공
파이널 라운드 장소는 방송국으로 참가자들은 크고 화려한 스테이지에 설렘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무대를 보니 기회를 꼭 잡고 싶다"며 뜨거운 열정과 각오를 내비쳤다.

지나·렉서스·사바나·카밀라로 구성된 '토픽'팀은 프로듀서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작업한 곡 '노우 미 라이크 댓'을 선보였다. 미션에 앞서 박진영이 참가자들에게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나눈 이야기를 해주며 곡의 포인트를 알려주거나 파트 분배에도 손을 더하며 직접 코칭에 나섰다. 깜짝 등장한 선미로부터 무대에서 진짜 감정을 싣기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픽' 팀이 선보이는 퍼포먼스에 특별 심사위원들은 칭찬과 앞으로 고쳐 나갈 부분을 설명했다. 박진영은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였다. 네 명 모두 잘해냈다. 비명을 지를 만큼 좋았던 건 렉서스의 춤, 사바나의 노래였다"고 말했다.

케일리·켄달·케이지·크리스티나로 구성된 '클로버'팀은 프로듀서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가 박진영과 작업한 곡 '고 게터'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다. 언제든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참가자들의 음색에 맞게 파트를 분배했고 선미는 티칭은 물론 동기 부여가 되는 조언과 피드백을 건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클로버'팀은 활기 넘치는 무대로 특별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지난번에 "보컬 힘이 약하다"는 약점을 개선한 켄달에게 트레이너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한계를 극복해 내는 태도와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결국 박진영·선미·가비 세 심사위원의 선택을 모두 받으며 승리를 거머쥔 팀은 '토픽'이었다. 제작진은 "'클로버'가 최종 라운드 두 번째 미션 '공통곡 경연'에서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JYP 새 글로벌 걸그룹에 최종으로 선발된 멤버는 22일 오전 10시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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