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한층 깊어진 대화를 나눈다.
20일 오후8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박소영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신성은 박소영을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선유도 공원으로 초대한다. 공원에서 두 사람은 사진 촬영을 하며 간질간질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앞서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이 절친 김현우의 웨딩촬영을 해줬던 스폿에서 사진을 찍는다. 이후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본격적인 피크닉에 돌입한다. 신성은 직접 만들어온 토스트를 박소영에게 건네고, 와인잔에 음료수를 따라주며 '로맨틱 가이'의 정석을 보여준다.
신성은 데이트의 마지막 코스로 빈티지한 LP바를 박소영과 함께 방문한다. 그는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분위기 한번 내볼까"라며 도수가 낮은 칵테일을 권한다. 함께 술을 마시면서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이어간다.
신성은 "살짝 취기가 올라온 것 같다"며 박소영을 지그시 바라본다. 이때 박소영은 무언가 망설이는 듯 하더니 급히 칵테일 한 모금을 마신다. 이후 신성의 마음을 떠보는 질문을 던진다. 이를 들은 개그맨 문세윤과 방송인 장영란은 "(소영이) 멋있는데"라고 말했고, 신성의 대답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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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0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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