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8일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에서는 김중일 정형외과 전문의가 출연, 무릎 관절 지키는 방법을 공유했다.
‘OX퀴즈’ 코너를 통해서는 무릎 관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었다. “오래 앉아있으면 무릎에 안 좋다?”에는 O 팻말, “압박밴드, 관절보호에 도움 된다?”에는 X 팻말을 들어 눈길을 끌었따.
무릎을 장시간 굽히고 잇으면 대퇴슬개관절에 하중이 증가하고 연골연화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무릎을 구부린 각도가 클수록 관절 압력에 부담을 준다고 한다. 무릎 부담을 줄여서 앉는 자세는 엉덩이를 최대한 밀어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릎을 90도보다 살짝 편 상태로 앉는 것이다.
압박밴드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사용하면 안정감을 주는 효과는 있지만, 장기간 사용할 때에는 무릎 주변의 근력 약화로 통증과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잠깐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착용은 지양하라는 조언이다.
김중일 정형외고 전문의는 튼튼한 무릎을 만드는 초간당 운동법을 전하기도 했다. 바로 ‘수건 누르기 운동’와 ‘발목 아령 운동’이다.
▲ <수건 누르기 운동> 방법
1. 무릎을 편 상태에서 수건을 오금에 놓는다.
2. 발목을 젖힌 다음 수건을 5초간 누른다.
3. 10회씩 3세트 반복.
▲ <발목 아령 운동> 방법
1.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모을 당기고 들어올린다.
2. 발목을 고정한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3. 10회씩 3세트 반복.
본방은 월요일 아침 7시.
지난 18일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에서는 김중일 정형외과 전문의가 출연, 무릎 관절 지키는 방법을 공유했다.
무릎을 장시간 굽히고 잇으면 대퇴슬개관절에 하중이 증가하고 연골연화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무릎을 구부린 각도가 클수록 관절 압력에 부담을 준다고 한다. 무릎 부담을 줄여서 앉는 자세는 엉덩이를 최대한 밀어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릎을 90도보다 살짝 편 상태로 앉는 것이다.
압박밴드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사용하면 안정감을 주는 효과는 있지만, 장기간 사용할 때에는 무릎 주변의 근력 약화로 통증과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잠깐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착용은 지양하라는 조언이다.
김중일 정형외고 전문의는 튼튼한 무릎을 만드는 초간당 운동법을 전하기도 했다. 바로 ‘수건 누르기 운동’와 ‘발목 아령 운동’이다.
▲ <수건 누르기 운동> 방법
1. 무릎을 편 상태에서 수건을 오금에 놓는다.
2. 발목을 젖힌 다음 수건을 5초간 누른다.
3. 10회씩 3세트 반복.
▲ <발목 아령 운동> 방법
1.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모을 당기고 들어올린다.
2. 발목을 고정한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3. 10회씩 3세트 반복.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9 0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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