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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정근우, 문어 잡는데 성공 방출위기 극복?-이대은은 유희관 넘어지자"소라 다친 거 아니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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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정근우는 유희관과 방출 전쟁을 하며 문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MC 붐, 안정환과 빽토커로 전(前)‘야도’ 이장 김병현과 청년 회장 홍성흔,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해서 진짜 ‘야도’ 이장이 된 이대호, 정근우, 유희관,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가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지난 시간에는 이대호 촌장과 함께 일할 청년회장으로 이대은이 선출됐다. 이대은은 과거 빽터커로 나온 김병현과 홍성흔과 섬에서 ‘내손내잡’을 했는 당시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많은 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청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대호는 둘 째 날을 시작하며 6명의 멤버 중에 한 명을 방출하기로하고 멤버들은 방출되지 않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멤버들은 통발, 해루질 등 모든 내손내잡 과정에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청년 회장 이대은부터 이대호 절친 정근우까지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가운데, 점점 내손내잡 격차가 벌어지며 방출 위기 후보군이 좁혀졌다,

촌장 안정혼도 방출 1순위는 이 사람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리고 내손 내잡의 꼴찌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장 이대호와 청년회장 이대은의 장어 합작이 펼쳐졌는데 안촌장도 인정한 이대은의 손질을 거쳐 완성된 장어회가 완성됐다.

빽토커로 나온 전 야도 이장 김병현은 이대호를 향한 견제를 했는데 해산물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습에 "이대호가 스팟을 잘못 정했다"고 디스를 했고 이대호의 어복 때문에 장어까지 잡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빽토커로 나온 우주소녀 다영은 “장어집 아르바이트를 해서 손질을 해봤다. 머리만 자르면 된다. 50마리 정도 머리를 잘라본 것 같다”라고 하며 살벌한 멘트를 하고 이대은의 장어손질 솜씨를 인정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이대호는 이대형이 잡고 이대은이 손질한 장어를 회로 떠서 장어를 잡은 이대형을 시작으로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이대형이 잡고 이대은 손질하고 이대호가 회를 뜬다. 이대 3대 여신이다. 고급 호텔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빽토커로 나온 전 청년회장 홍성흔은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이 장면은 정말 부럽다"라고 말했다. 촌장 이대호가 야도 방출 1명을 뽑는 다는 말에 홍성흔은 “아무래도 정근우가 방출 1위”이다라고 추측했다.

이대호는 멤버들을 이끌어서 해루질할 팟을 선택했는데 정근우는 시작하자마자 방출될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희관은 정근우와 꼴찌 경쟁을 하며 물 속으로 들어가서 성게를 잡았지만 이대호는 저녁 식사 큰 그림을 그리며 “성게, 소라는 잡지 마”라고 선포했다.

방출이 걸린 만큼 한 마리, 한 마리가 소중한 멤버들이지만 이대호의 요청에 맞게 다른 해산물을 찾기 위해 더욱 고생한다.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내손내잡’에 임한 결과 이들은 역대급 해산물을 잡게 됐다. 이를 보는 순간 촌장 안정환도 입을 쩍 벌리며 “저렇게 큰 건 처음 봐”라며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정근우와 유희관은 해루질을 하며 방출 위기에서 꼴찌가 되지 않기 위해 소라, 해삼, 성게등을 잡았지만 이대호는 이를 만족하지 않았다.  유희관은 열심히 바닥을 보며 전복을 찾는데 성공했고 이를 본 정근우는 위기 의식을 느겼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또 정근우는 유희관과 꼴찌 방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문어를 찾았고 결국 문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청년 회장 이대은 귀한 붉은 멍게를 찾아냈고 니퍼트도 소라를 잡으며 해산물 만찬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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