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선남선녀’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남일해·진송남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남일해, 윤승희, 정정아, 유지나, 마이진, 진송남, 김세환, 주미, 우연이, 류원정, 춘길, 한가빈, 은가은, 김나희, 임병수, 문희옥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남일해와 진송남이 80대 나이를 잊는 열창으로 관객석과 안방공연장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
1943년생 81세 진송남은 ‘고향 처녀’를 열창했고, 1938년생 86세 남일해는 엔딩 무대에 올라 ‘빨간 구두 아가씨’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남일해, 윤승희, 정정아, 유지나, 마이진, 진송남, 김세환, 주미, 우연이, 류원정, 춘길, 한가빈, 은가은, 김나희, 임병수, 문희옥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943년생 81세 진송남은 ‘고향 처녀’를 열창했고, 1938년생 86세 남일해는 엔딩 무대에 올라 ‘빨간 구두 아가씨’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8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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