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애프터시그널' 유지원·이주미&신민규·유이수, 달달한 데이트에 패널 환호 [종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애프터시그널'에서 '하트시그널4'의 출연진이 데이트했다.

15일 방송된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유지원과 이주미, 신민규와 유이수의 데이트와 김지영, 유이수의 '하트시그널4' 촬영 후일담이 공개됐다.
'애프터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애프터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지영과 유이수는 '하트시그널4' 방송 촬영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영은 애교스러운 목소리에 대해 "나도 티브이 보면서 왜 저러나 싶더라"며 난감해 했다. 또 김지영이 '하트시그널4'에 나올 때 나왔던 배경음악 우효의 '민들레'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한 것에 대해 김지영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셔서 내 존재라도 알아주신다면 영광일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유이수는 "나는 적응 못하겠더라. 왜냐면 내가 늦게 오지 않았냐. 그런데 지민이도 언니도 잘 챙겨줬다. 나는 거의 말을 안 하는 내향형 사람이다"라고 처음 '하트시그널4' 촬영을 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를 듣고 김지영은 유이수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김지영은 "이수는 교태로운 고양이 같았다. 우리랑 다르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주미와 유지원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주미는 "내가 얼마 전에 결혼식에 갔는데 아주머니들이 둘러싸고 의사 양반 만나야 된다고 하시더라"며 웃어 보였다. 유지원 역시 "어머니가 주미 누나 좋아한다. 주미 누나는 편하고 재미있다"고 이주미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데이트에서 같이 쇼핑했다. 이주미는 "지원이는 27살이 입는 옷 입는 거 같다. 그런데 여자가 조금 더 신경쓰면 좋아질 것 같다"고 했고 유지원의 옷을 골라줬다. 이주미는 "오랜만에 남자 옷을 골라본다. 내가 이런 거 잘했지 싶다"고 뿌듯해 했고 유지원 역시 "누나가 옷을 잘 안다"며 만족해 했다. 쇼핑을 끝내고 이주미와 유지원은 클라이밍 데이트를 했다. 유지원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남다른 클라이밍 실력을 보여줬다.
'애프터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애프터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이어 신민규와 유이수의 데이트도 공개됐다. 신민규와 유이수는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향했다. 신민규는 "이수랑 데이트하려고 샀다. 갈 수 있는데가 더 많아졌다"며 흐뭇해 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이었다. 유이수는 데이트 장소를 고른 이유로 "오빠는 집에 주로 있다 보니까 뭔가 더 활동적인 것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유이수와 신민규는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하트시그널4' 촬영 당시 신민규가 다른 여자 출연진과 들었던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유이수는 질투했고 신민규는 유이수에 "깨물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유이수는 금방 웃으며 행복해 했다. 유이수는 "내가 기분이 안 좋으면 끝까지 풀어주려고 한다"고 신민규를 칭찬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전 두 사람은 식당에 도착했다. 식탁 밑에서 서로 발장난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소리지르며, 환호했다. 유이수와 신민규는 맛있게 밥을 먹은 후 패러글라이딩 장소에 도착했다. 비행기 조종사 같은 옷으로 갈아 입은 두 사람은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활동장으로 이동한 유이수와 신민규는 무서운 듯 서로를 꼭 껴안았다. 이에 패널들은 또 한 번 부러움에 소리를 질렀다.
'애프너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애프너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유이수는 특히 무서워 했다. 그는 "괜히 하자고 했나 싶다"고 했다. 이를 본 신민규는 "아기 같더라. 나도 무서웠는데 이수가 무서워하니까 내가 좀 괜찮았던 거 같다"고 했다. 하지만 막상 하늘에 오르자 유이수는 "재밌다"며 즐거워 했다. 그러자 신민규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고 했고 유이수는 "아이 러브 유"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렇게 달달한 모습으로, 커플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신민규와 유이수는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신민규는 "나는 이수가 처음에 후신이한테 관심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나한테 데이트 신청해서 놀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그는 "나는 후방카메라 보고도 후진을 못하는데 너가 후진하는 것 보고 좋았다"고 유이수에게 설렜던 순간도 고백했다.

채널A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