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형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 차승원에게 특명이 떨어진다.
배우 차승원·김성균·주원은 15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에서 일곱 번째 미션을 수행한다.
이번에도 차승원이 마야의 후손들에게 한국의 전통 요리로 보답할 예정이다. 지난 2회에서 마야의 가족들에게 옥수수로 만든 수제비와 김치로 한국의 밥상을 대접해 그들의 입맛을 저격했던 바 있다. 이번 미션에서 차승원은 대량 조리 경험이 없을 뿐더라 세대마다 다른 입맛까지 모두 맞춰야 하는 난관에 부딪힌다.
멤버들과 제작진과의 신경전도 공개된다. 마야 3대 가족이 제공한 해먹에서 쉬고 있는 멤버들을 본 방글이 PD는 "이곳의 가족들도 자고 가라고 했다"며 야외 취침을 제안한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벌떡 일어나며 "일어나지 빨리, 우리도 집이 있다고 해주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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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5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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