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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내려고 했는데"…덱스, 트와이스 사나 만나고 한껏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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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UDT 출신 덱스가 트와이스(TWICE) 사나를 만났다.

14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선공개] 사나 만나고 고장난 덱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일칠 유튜브
이날 영상에서 덱스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늘의 게스트 사나님을 모시겠다"라며 사나를 소개했다.

덱스는 사나와 인사를 나눈 후 "(쳐다)보지를 못하겠다. 아 진짜"라며 한껏 수줍어했다.

이를 본 사나는 "이렇게 딱닥하지 않으셨는데"라며 덱스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덱스는 "내가 오늘 좀 긴장했나 봐. 티 안내려고 했는데 아 진짜 큰일 났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앞서 덱스는 트와이스 사나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덱스는 트와이스 입덕 계기에 대해 "7년 전 제가 스물두살 때 군대에 입대했다. 훈련소에서 종교활동을 하는데 저는 불교였다. 그런데 불교 군종장교님께서 '시각적 열반에 들겠습니다' 라고 하시면서 트와이스분들의 뮤비를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OOH-AHH하게(우아히게)'로 데뷔하셨을 때다. 그걸 딱 보는데 신세계였다. 시각적 열반에 올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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