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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전효성, 2세대 아이돌 끈끈한 우정 자랑 "아육대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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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2세대 아이돌 출신 임시완, 보라, 함은정, 전효성, 예원이 뭉쳤다.

지난 12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완 오빠 덕분에 ' 아육대' 됐잖아. 추억"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임시완, 주얼리 출신 예원, 씨스타 출신 보라, 티아라 함은정, 시크릿 출신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 인스타그램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또한 이들은 사이 좋게 '브이' 포즈를 하며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임시완, 예원, 보라는 카메라를 향해 힘껏 손을 흔들었으며, 해당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은정은 이들을 보며 해맑게 웃었다.

이들은 임시완이 출연하는 영화 '1947 보스톤' 시사회에 다 같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2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뭉치자 많은 이들이 크게 환호했다.

전효성의 게시물을 본 많은 이들은 "정말 추억이다", "아직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라인업이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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