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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학폭 의혹 벗을까 "다음주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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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의혹에 법적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3일 "강경한 법적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음 주 중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날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학폭 피해자 중 3명에게 7차례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김히어라는 5월 같은 중학교 출신 피해자 A와 B를 만나 사과했으나, C는 만남을 피했다. 최근 입장문을 낸 뒤 A와 B에게 재차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제공
그램엔터는 11일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김히어라에 관한 일방적 제보자의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다룬 한 매체에 유감을 표한다"며 "명예를 훼손하고 관련없는 주변인까지 고통 받게 하는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 강력한 법적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툼만 있어도 일진, 학폭'이라는 연예인에 관한 잣대와 일반화 오류 프레임으로 인해 상관없는 이들까지 카페(빅상지) 회원이라는 이유로 의심 받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무분별한 취재 보도 행태로 인해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번 사건 진위 여부는 법적으로 끝까지 가려내겠다"고 했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2022~2023)에서 학폭 가해자 '이사라'로 주목 받았다. 최근 막을 내린 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서 활약했으며,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오르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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