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모델 신현지가 패션쇼에서 절친인 블랙핑크 제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신현지가 출연한 웹예능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신현지는 패션 브랜드 '샤넬' 패션쇼 런웨이가 웃음을 참아야 하는 '웃참' 챌린지 같다고 했다.
그 이유로 신현지는 "대표적으로 제니가 오지 않나. 쇼 시작 전에 이 친구가 어디 앉았는지 알면 좋은데 제니가 도착할 때쯤 저는 이미 옷을 갈아 입고 있어 휴대폰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워킹을 하면서 나오면 제니가 저를 그냥 보면 되는데"라며 장난기가 섞인 제니의 표정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지는 "너무 귀엽고 웃기지 않나. 나는 제니가 어딨는지 아니까 계속 웃음을 참아야 한다. 한 번 고비가 끝나도 쇼하고 다시 돌아와야 하지 않나. 자꾸 시선이 느껴진다. 돌아올 때는 카메라가 머리 뒤에 있어 안 보이니까 찾았다고 윙크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현지는 지난 7월 열린 패션 브랜드 '샤넬' 2023 봄·여름,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클로징을 맡았다.
신현지의 절친 블랙핑크 제니는 샤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다.
1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신현지가 출연한 웹예능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그 이유로 신현지는 "대표적으로 제니가 오지 않나. 쇼 시작 전에 이 친구가 어디 앉았는지 알면 좋은데 제니가 도착할 때쯤 저는 이미 옷을 갈아 입고 있어 휴대폰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워킹을 하면서 나오면 제니가 저를 그냥 보면 되는데"라며 장난기가 섞인 제니의 표정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지는 "너무 귀엽고 웃기지 않나. 나는 제니가 어딨는지 아니까 계속 웃음을 참아야 한다. 한 번 고비가 끝나도 쇼하고 다시 돌아와야 하지 않나. 자꾸 시선이 느껴진다. 돌아올 때는 카메라가 머리 뒤에 있어 안 보이니까 찾았다고 윙크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현지는 지난 7월 열린 패션 브랜드 '샤넬' 2023 봄·여름,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클로징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3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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