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구라, 현 ♥아내 실루엣 공개…독보적인 세련美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의 실루엣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그리구라'에서 김구라와 그리는 맛집 방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들은 포천으로 3박 4일 가족여행을 떠났다. 가족들은 김구라의 추천을 받아 고깃집으로 향했다.

김구라는 어머니 촬영에 실패했고, 그리는 "할머니가 찍기 싫어하는 아우라가 있어서 다들 말을 못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구라가 "엄마 잠깐 나올래요 여기?"라고 물었지만 어머니는 응답하지 않았다.

그 순간 김구라의 어머니 뒷모습과 함께 마주 앉은 김구라의 아내도 살짝 공개됐다.

검정색 나시를 입고 있는 김구라의 아내 얼굴은 블러 처리 됐지만, 슬림한 체형과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구라는 첫 번째 부인과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띠동갑 연인과 재혼해 이듬해 둘째 딸을 얻었다. 김구라의 늦둥이 딸은 첫째 아들 그리와 23살 차이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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