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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만명 본 '밀수' 글로벌 관객 만난다…130개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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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화 '밀수'가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NEW는 12일 "이 작품을 일본·대만·홍콩·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북미·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호주·뉴질랜드 등 130개 나라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개봉 일정도 속속 확정되고 있다. 태국·인도네시아·홍콩·터키 등에선 이미 공개됐고, 오는 14일에 싱가포르, 15일엔 인도, 내년엔 북미·영국·호주 등에서 관객을 만난다. '밀수' 북미 배급을 맡은 XYZ Films 관계자는 "류승완 감독 팬"이라며 "'밀수'는 매우 재미있고 스타일리쉬한 작품이며, 북미 관객 또한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 했다.

'밀수'는 '베테랑'(2015)으로 1000만 관객을 불러모은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다. 1970년대 서해안 가상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해녀들이 우연찮게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수·염정아가 주연을 맡았고, 박정민·조인성·고민시·김종수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선 지난 7월26일 공개돼 511만명이 봤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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