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1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그리운 어머니, 김혜자 오는 날” 편을 방송했다.
‘국민 엄마’ 김혜자는 마중을 나온 김용건을 따라 촬영장에 나타났고, 김수미를 비롯한 ‘전원일기’ 가족들은 깜짝 등장한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각별한 사이인 김수미와는 눈물의 가족 상봉을 이뤘다.
집 안으로 들어선 김혜자는 모두가 둘러앉은 식탁 위에 놓인 수국 꽃병을 보고 마음에 쏙 들어 했다. 수국을 꽃꽂이 한 장본인인 김수미는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김수미는 또 “(김혜자 언니가 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라며 여전히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김수미가 직접 연락을 했을 때는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을 했었기에 더욱 의외였던 모양이다.
오랜만의 촬영에 긴장을 한 김혜자에게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은 보시죠?”라고 물었고, 그는 “봐, 너(김수미가) 제일 애쓰더라. 어떻게 그렇게 열정이 안 식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건은 김수미가 목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을 밝혔고, 이에 김수미는 “나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컨디션 난조로 김혜자와 촬영을 함께 못 할 뻔했으나 어떻게든 촬영을 나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본방은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지난 11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그리운 어머니, 김혜자 오는 날” 편을 방송했다.
집 안으로 들어선 김혜자는 모두가 둘러앉은 식탁 위에 놓인 수국 꽃병을 보고 마음에 쏙 들어 했다. 수국을 꽃꽂이 한 장본인인 김수미는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김수미는 또 “(김혜자 언니가 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라며 여전히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김수미가 직접 연락을 했을 때는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을 했었기에 더욱 의외였던 모양이다.
오랜만의 촬영에 긴장을 한 김혜자에게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은 보시죠?”라고 물었고, 그는 “봐, 너(김수미가) 제일 애쓰더라. 어떻게 그렇게 열정이 안 식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건은 김수미가 목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을 밝혔고, 이에 김수미는 “나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컨디션 난조로 김혜자와 촬영을 함께 못 할 뻔했으나 어떻게든 촬영을 나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2 0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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