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마약을 해 팀에서 퇴출 당한 동료 비아이를 감쌌다. 반성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얘기였다.
비아이는 2019년 6월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이며 팀에서 퇴출되고,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도 해지됐다. 2016년 총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LSD 등을 구매해 일부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비아이는 2021년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약 4년 간 자숙한 비아이는 지난 6월 정규 2집 앨범 'TO DIE FOR'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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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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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1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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