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가 11일 미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20포인트(0.36%) 상승한 2,556.88로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 5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이어오던 하락세를 멈췄다.
지수는 전장보다 2.20포인트(0.09%) 오른 2,549.88에 개장해 보합권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억원, 33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75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 외인 매수/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530억원), SK하이닉스(196억원), 알테오젠(159억원), HD현대(158억원), 메디톡스(118억원), 신한지주(109억원), 차바이오텍(108억원), 현대오토에버(107억원), 네이버(103억원), 코스맥스(93억원), 펩트론(78억원), 포스코퓨처엠(73억원), 셀바스AI(73억원), 에스피지(69억원), 파두(69억원), 하나마이크론(69억원), KT(69억원), HLB(67억원), 삼성SDI(65억원), 한올바이오파마(63억원) 등이다.
또한 외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584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424억원), 에코프로(361억원), 에코프로비엠(195억원), CJ(193억원), 금양(173억원), SK이노베이션(134억원), 삼성전자우(125억원), 고영(108억원), 안랩(104억원), F&F(104억원), LG에너지솔루션(84억원), 디알텍(76억원), 루닛(76억원), 기아(75억원), 피엔티(69억원), 유한양행(68억원), LS(62억원), 오스코텍(61억원), 이수페타시스(58억원) 등이다.
◆ 기관 매수/매도 종목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311억원), SK하이닉스(223억원), 유한양행(172억원), CJ(163억원), 현대해상(104억원), KB금융(95억원), 호텔신라(79억원), 오스코텍(70억원), LG에너지솔루션(67억원), HD현대(60억원), 메디톡스(57억원), 삼성화재(52억원), 효성티앤씨(50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49억원), HK이노엔(49억원), 삼성중공업(49억원), 금양(49억원), JYP엔터(48억원), 두산에너빌리티(4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억원) 등이다.
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두산(534억원), 삼성SDI(278억원), 네이버(273억원), 포스코홀딩스(174억원), 엘앤에프(112억원), KT(102억원), 포스코퓨처엠(101억원), 현대오토에버(93억원), 에코프로(93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90억원), LG생활건강(49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48억원), 하나마이크론(47억원), 이녹스첨단소재(44억원), 농심(43억원), 코스맥스(42억원), SK스퀘어(37억원), HPSP(33억원), 한미반도체(33억원), 엠로(32억원)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물가지표와 실물지표 등 중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산재한 가운데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 간 엇갈린 주가 흐름이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앞서 오는 13일 미국 물가 지표가 발표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0.71%), SK하이닉스[000660](1.9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38%) 등이 오른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20%), POSCO홀딩스[005490](-2.23%), LG화학[051910](-0.53%) 등 이차전지 관련 종목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97%), 기계(1.24%), 건설업(1.49%) 등이 올랐고, 음식료품(-0.51%), 전기가스업(-0.8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3포인트(0.18%) 내린 912.5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25포인트(0.46%) 오른 918.43으로 출발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8억원, 325억원어치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1천126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3.01%), 에코프로[086520](-4.02%), 엘앤에프[066970](-2.48%) 등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하락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24%),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61%) 등은 올랐다.
이날 하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8조2천530억원, 12조1천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20포인트(0.36%) 상승한 2,556.88로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 5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이어오던 하락세를 멈췄다.
지수는 전장보다 2.20포인트(0.09%) 오른 2,549.88에 개장해 보합권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억원, 33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75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 외인 매수/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530억원), SK하이닉스(196억원), 알테오젠(159억원), HD현대(158억원), 메디톡스(118억원), 신한지주(109억원), 차바이오텍(108억원), 현대오토에버(107억원), 네이버(103억원), 코스맥스(93억원), 펩트론(78억원), 포스코퓨처엠(73억원), 셀바스AI(73억원), 에스피지(69억원), 파두(69억원), 하나마이크론(69억원), KT(69억원), HLB(67억원), 삼성SDI(65억원), 한올바이오파마(63억원) 등이다.
◆ 기관 매수/매도 종목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311억원), SK하이닉스(223억원), 유한양행(172억원), CJ(163억원), 현대해상(104억원), KB금융(95억원), 호텔신라(79억원), 오스코텍(70억원), LG에너지솔루션(67억원), HD현대(60억원), 메디톡스(57억원), 삼성화재(52억원), 효성티앤씨(50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49억원), HK이노엔(49억원), 삼성중공업(49억원), 금양(49억원), JYP엔터(48억원), 두산에너빌리티(4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억원)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물가지표와 실물지표 등 중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산재한 가운데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 간 엇갈린 주가 흐름이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앞서 오는 13일 미국 물가 지표가 발표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0.71%), SK하이닉스[000660](1.9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38%) 등이 오른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20%), POSCO홀딩스[005490](-2.23%), LG화학[051910](-0.53%) 등 이차전지 관련 종목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97%), 기계(1.24%), 건설업(1.49%) 등이 올랐고, 음식료품(-0.51%), 전기가스업(-0.8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3포인트(0.18%) 내린 912.5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25포인트(0.46%) 오른 918.43으로 출발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8억원, 325억원어치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1천126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3.01%), 에코프로[086520](-4.02%), 엘앤에프[066970](-2.48%) 등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하락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24%),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61%) 등은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1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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