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아직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전통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선 선구자 작은 거인 '김수철'편 데뷔 45주년 기념 콘서트도 알리는 반가운 레전드 지난주에 이은 2부도 '불후의 명곡'이 함께 했다.
아티스트 중 유난히 천재성이 넘쳐나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김수철은 만화 주제가도 영화 음악감독, 배우 등 수많은 수식어를 안고 있는 천재 뮤지션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곡이든 세계음악의 개척자답게 멋진 히트송도 많은 탓에 '불후의 명곡' 대결 구도도 치열하지만, 그의 음악은 이찬원의 설명답게 많은 이들의 귀에 호강시키기 좋은 주말을 예약했다.
팝핀 현준과 힙합 양동근의 신선한 만남을 설명하는 눈빛에는 호기심이 넘치는 미소가 흐르고 '불후의 명곡'과 함께 대기실에서도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 '라포엠'과 '몽니'의 치열한 대결에서는 실력파 가수들의 마음을 읽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불후의 명곡'의 흥미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쟁쟁한 실력으로 누가 대결의 빛에 불이 꺼지고 켜질지 궁금한 순간엔 불빛이 바뀔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표정은 방송 보는 묘미를 더해 주며 출연진의 실력까지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음악을 포기하던 시절에 히트곡이 등장하면서 만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못다 핀 꽃 한 송이'의 메시지 같이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출연진의 실력을 제대로 표현하는 명 MC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곡이든 세계음악의 개척자답게 멋진 히트송도 많은 탓에 '불후의 명곡' 대결 구도도 치열하지만, 그의 음악은 이찬원의 설명답게 많은 이들의 귀에 호강시키기 좋은 주말을 예약했다.
쟁쟁한 실력으로 누가 대결의 빛에 불이 꺼지고 켜질지 궁금한 순간엔 불빛이 바뀔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표정은 방송 보는 묘미를 더해 주며 출연진의 실력까지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0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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