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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韓아티스트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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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아티스트 비아이(B.I)가 '롤라팔루자'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9일 소속사 131레이블에 따르면, 비아이는 10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 비아이는 이 행사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부른다. 연내 발매를 앞둔 글로벌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도 처음 공개한다.
뉴시스 제공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은 비아이와 함께 이매진 드래곤스, 데이빗게타, 제이슨 드룰로, 아바 맥스 등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이다. 비아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베를린 지역 '롤라팔루자'에 초대됐다.

비아이는 지난 6월 두 번째 정규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매했다. 오는 19일(현지시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16개 도시를 도는 첫 유럽 투어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펼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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