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미니 앨범 '존(ZONE)'의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의 영어 버전 음원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효는 오는 15일 오후 1시 '킬링 미 굿'을 영어로 가창한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존'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456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 등 빌보드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효는 '킬링 미 굿' 영어 버전을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에 화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는 7~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 규모를 자랑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인 데뷔 첫 유럽 투어를 돌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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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9 0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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