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장도연이 안영미 대신 '라디오스타' 새 MC로 합류한다.
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 고정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의 정확한 합류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장도연 / 서울, 최규석 기자
앞서 '라디오스타'는 MC였던 안영미가 지난 7월 출산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3인 MC와 함께 솔비, 그리, 신기루, 김대호 등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을 진행해 왔다.
장도연 역시 지난달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지난 5월 프로그램을 떠나며 "건강하게 순산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 춤으로 컴백하겠다"고 복귀 의지를 다졌으나 결국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장도연은 2007년 KBS 22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코미디빅리그'를 포함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 고정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의 정확한 합류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장도연 역시 지난달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지난 5월 프로그램을 떠나며 "건강하게 순산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 춤으로 컴백하겠다"고 복귀 의지를 다졌으나 결국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8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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