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엑소 디오, 신곡 '별 떨어진다' 발표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디오가 그리는 가을밤 감성 = 그룹 엑소의 디오가 8일 두 번째 미니음반 선공개곡 '별 떨어진다'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별 떨어진다'는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곡이다. 디오는 노래 가사에서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에 곁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별 떨어진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9년 7월 발매된 디오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으로 제작됐다.

디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기대'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 이무진, 신곡 '측정거부' 발표 = 가수 이무진이 신곡 '측정거부'를 내놓는다고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가 밝혔다.

'측정거부'는 음반 제작사 스튜디오 비욘드와 딩고가 함께하는 'MBTI(성격유형검사)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됐다.

이 노래는 특정 유형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자 MBTI 측정을 거부하고 온전히 '나'로 살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이무진의 단단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 브브걸, 내달 첫 팬 콘서트 = 걸그룹 브브걸이 다음 달 7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연다고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가 밝혔다.

브브걸은 이번 팬 콘서트에서 그간 발표한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VCR 영상과 각종 코너를 보여줄 계획이다.

브브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네 멤버는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2017년 발표한 '롤린'(Rollin')이 약 4년 뒤인 2021년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들은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올해 2월 끝나자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해 브브걸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 영미권 외신 NCT 4집 조명 = 미국 AP 통신과 영국 음악 전문지 NME 등 외신이 그룹 NCT가 최근 발표한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호평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AP 통신은 '이번 주에 들어야 할 곡'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명의 멤버가 노래에 참여했는데, 그것만으로도 희소한 업적"이라며 "NCT를 사랑할 많은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짚었다.

NME는 "NCT는 지난 7년 동안 K팝에 실험적인 색깔을 불어 넣는 대표 주자가 됐다"며 "이번 앨범은 NCT에게 행운 같은 작품으로, 그들이 음악적으로 목표를 이루고 황금기를 맞이할 것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미국 빌보드 역시 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가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알렸다.

NCT는 오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단체 콘서트 'NCT 네이션'(NCT NATION)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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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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