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 끊임없는 도전,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 개막식에 이찬원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찬원은 7일 개막식에 에일리, 트리플에스 와 함께 성대한 축하쇼를 펼치며 화합의 한마당에 큰 힘을 발휘했다.
"얼굴 보면서 밥 한번 먹자"라는 안부를 묻는 정겨움으로 무대를 시작하면서 '사나이 청춘'과 그의 활동 곡 '트위스트고고'로 흥을 한껏 끌어 올리는 행사요정 이찬원은 어느덧 자신의 곡을 행사장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추임새까지 소개하면서 행복감을 공유하는 모습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이찬원이 "돈도 좋지만"을 외치면 관객이 "헤이"하면서 울리는 함성은 거대하기만 하다.
이찬원은 자신의 곡을 부르기 전 약간의 곡해설을 곁들인다. 즉 관객이 전해 들을 수 있는 곡에 대한 상식을 미리 알 수 있게 하며 자신의 곡을 행사장에서 널리 알리는 모습도 친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끈적한 정통트롯 '망원동 부르스'와 마지막 곡으로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진또배기'를 함께 하면서 환영 축하 개막식을 성대하고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9월 7일부터 9일까지 보령 일원에서 펼쳐지는 장애인들의 축제 큰 틀은 역시 함께 걷는 세상이다.
이찬원은 8일은 장흥 대한민국 통합 의학박람회 9일은 창령, 양파 축제에도 출격하며 뜨거운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이찬원은 7일 개막식에 에일리, 트리플에스 와 함께 성대한 축하쇼를 펼치며 화합의 한마당에 큰 힘을 발휘했다.
이찬원이 "돈도 좋지만"을 외치면 관객이 "헤이"하면서 울리는 함성은 거대하기만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8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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