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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세븐', '핫100' 역주행 28위…스키즈 '빌보드200' 13주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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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 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비롯 K팝의 빌보드 내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8위를 올랐다. 지난 주 32위에서 4계단 연주행하며 7주 연속 차트인했다.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 곡은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앞서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지됐던 것처럼 '세븐'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인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두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 처음으로 7주 연속 정상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도 빌보드 내 여러 차트에서 활약 중이다.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70위에 랭크됐다. 피지컬 앨범 발매 이후 재진입해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난해 7월 위버스 앨범 출시 당시까지 포함하면 총 3주간 해당 차트에 머물렀다. 또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8위에 올랐다.

슈가(어거스트 디)의 솔로 앨범 '디-데이(D-DAY)'는 '톱 커런트 앨범' 61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93위에 자리했다.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38위, '글로벌 200' 62위로 23주 차트인했다.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에 앞서 지난달 11일 선공개된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0위와 55위를, '글로벌 200'에서는 58위와 115위를 차지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지난달 28일 정식 음원으로 발표된 뷔의 자작곡 '스노 플라워(Snow Flower)'(feat. Peakboy)가 2위, '풍경(Scenery)'이 3위로 첫 진입했다.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8위,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4위로 재진입했다.
뉴시스 제공
내홍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K팝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핍티핍티)의 '큐피드'는 이번 주 '핫100'에서 48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24주간 머물렀다. K팝 걸그룹 해당 차트 최장 진입 기간을 자체 경신했다.

대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의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2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00위에서 21계단 하락했다. 하지만 해당 차트 1위를 찍은 음반으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스트레이 키즈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주 '핫100' 1위는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자크 브라이언의 '아이 리멤버 에브리싱(I Remember Everything)'이다. '빌보드 200' 1위도 브라이언의 '자크 브라이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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