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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박재범 역대급 라인업…'리스펙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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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이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일 엠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여름 대표 야외 페스티벌인 '리스펙 페스티벌'이 열렸다. 멋진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체험부스와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페스티벌의 첫번째 공연자로는 가수 제미나이가 출격했다.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미나이의 보이스와 템포감 있는 트랙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바밍 타이거가 실험적인 사운드를, 쿠기가 미발매 신곡 '라잇 나우(Right now)'를 선보이며 공연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뉴시스 제공
우원재는 바닷속에 빠진 듯 묵직한 비트와 다채로운 사운드를 보여줬다. 비비는 몽환적인 보이스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멋진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이어 던이 무대 올라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압도적인 댄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바비도 몰아치는 래핑과 거친 플로우로 무대를 장악했고, 그레이와 로꼬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3일 공연은 지셀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와 줍에이의 감성 가득한 메시지로 시작됐다. 원슈타인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맑은 음색은 관객들을 무대 앞으로 이끌었고, pH-1과 비오도 멋진 라이브를 펼쳤다. 이영지 역시 압도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엠은 첫 페스티벌 참석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수줍은 인사와 함께 등장한 이찬혁은 노래가 시작되자 열정을 불태우며 타고난 천재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마지막 곡을 부른 뒤 관 속으로 들어가 퇴장하는 모습은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 마지막 출연자 박재범은 언제나 그랬듯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엠플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티스트와 밴드들,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스텝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더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리스펙 페스티벌이 되겠다"고 전하며 내년 공연을 예고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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