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보아가 故권순욱 감독을 추모했다.
5일 보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제나 함께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벌써 2년이나 지났네”라며 “보고싶다 순욱아”라고 오빠인 故권순욱 감독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보아의 친오빠인 故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료 기록을 공개하며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라며 “예후가 좋지 않은 지 현재 기대여명을 2-3개월 정도로 병원마다 이야기 한다”고 복막암 4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故권순욱 감독은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고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털어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권순욱 감독은 투병 끝에 같은 해 9월 별세했으며, 생전 CF, 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 대표로 활동했다.
팝핀현준 ‘사자후’로 데뷔해 보아의 ‘Only One’, ‘Kiss My Lips’,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마마무의 ‘피아노맨’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보아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했다.
5일 보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제나 함께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벌써 2년이나 지났네”라며 “보고싶다 순욱아”라고 오빠인 故권순욱 감독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당시 故권순욱 감독은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고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털어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권순욱 감독은 투병 끝에 같은 해 9월 별세했으며, 생전 CF, 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 대표로 활동했다.
팝핀현준 ‘사자후’로 데뷔해 보아의 ‘Only One’, ‘Kiss My Lips’,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마마무의 ‘피아노맨’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5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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