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확 물리적 거세 했으면"…권일용, 성범죄자 향해 분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성범죄자에게 분노한다.

5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뭐털도사' 3회는 열 명이 넘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에 의해 촉발된 '화학적 거세 논란'을 다룬다. 특히 김근식을 직접 대면하고 그의 정신을 감정한 국립법무병원 박재상 의료부장의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권일용 교수는 "그냥 확 물리적 거세를 했으면 좋겠다"며 격정적인 심정을 토로하고 대안은 '화학적 거세'라 주장했다. 그러나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성범죄는 고환 때문이 아니라 '이것'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하며 반론한다. 과학자 장동선과 금융 유튜버 슈카는 '화학적 거세'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출생 미등록 아동 전수조사로 드러난 '그림자 아이들'에 대한 실태와 잇따른 영아 살해에 대한 분석도 이어진다. 도사들은 '모성애는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뜨거운 설전을 벌이며 '영아 살해죄'에 대한 논쟁을 이어간다. 그 가운데 표창원이 "모성애는 없다"고 주장하자 권일용은 "딸의 귀가가 조금만 늦어도 걱정과 잔소리가 끊이질 않던데 그게 바로 부성애"라고 받아쳐 표창원을 진땀 나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생후 6일 된 신생아를 98만원에 '구매'해 300만원에 되판 '영아 매매 사건'의 담당 형사과장을 만난다. 해당 사건의 뒷 얘기와 신생아를 매매한 20대 김씨의 드러나지 않은 여죄 의혹도 짚어볼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