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비공개 전환에도 비난 계속…명품 가품 착용 논란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 영숙이 방송과 관련해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명품 가품 착용 또한 도마에 올랐다.

지난 4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지난 30일 방송 이후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중단, 옥순에 대한 오해로 인한 갈등 등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영숙 의류 쇼핑몰
영숙 의류 쇼핑몰
이후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보시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저도 잘 알고 인지하고 있습니다"라며 "보시는 동안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이해되며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쇼핑몰 게시판, CS톡, CS전화로 밤이나 새벽 관계없이 쌍욕과 아이를 공격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비난에 이날(4일) 영숙은 "이곳은 제 공간입니다. 조언과 충고 훈계 모두 감사합니다. 하지만 도를 넘는 악플은 이제 그만 멈추세요"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영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등에서는 그의 명품 가품 착용 및 판매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영숙은 과거 "다른 걸 떠나서 피드에 올린 가방 대놓고 짝퉁 티 나요"라는 댓글에 "맞아요! 그거 동대문 제품이에요. 명품은 믹스 매치!!"라는 답글을 남기며 가품 착용을 인정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영숙이 착용한 다수의 제품이 가품이며 영숙이 운영 중인 의류 쇼핑몰에 게재된 대부분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역시 가품이라고 지적했다.

영숙은 과거 C사의 가품 티셔츠를 판매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영숙 쇼핑몰에는 명품 브랜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모조품이 다수 판매되고 있다.

영숙을 둘러싼 논란과 비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는 솔로' 제작진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상철은 나서 영숙에 대한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