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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수영선수→아이돌 전향, 뉴저지 스타디움 무대 목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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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이즈(RIIZE) 앤톤이 수영선수에서 아이돌로 전향한 계기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즈(성찬, 승한, 소희, 원빈, 쇼타로, 은석, 앤톤) '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레스 프리미어(RIIZING DAY: RIIZE Press Premiere)'가 진행됐다.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가 팀으로서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활동을 펼친다. 
라이즈(RIIZE) 앤톤 / 서울, 최규석 기자
라이즈(RIIZE) 앤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앤톤은 "아직 데뷔한다는 게 실감이 안 나는 것도 있어서 설렘 반 긴장 반이긴 한데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것처럼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앤톤은 데뷔 전부터 '윤상 아들 이찬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미국 뉴저지 사립학교 드와이트 잉글우드 스쿨에 다니며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앤톤은 수영선수에서 아이돌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 "아버지가 데뷔 응원을 해주시고 있다. 원래 수영선수로 좀 알려졌었는데 수영선수 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음악 쪽에 관심이 있었다"라며 "그 와중에도 악기와 음악 작업을 계속 배웠었다. 지금도 계속 배우는 중이다. 아버지는 계속 응원해 주시고 있다"라고 전했다.

음악 작업에 대해서는 "계속 작곡을 배우는 중이다. 곧은 아니겠지만 언젠가는 라이즈를 위한 음악도 할 계획이라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또 "윤상의 곡 작업 제안이 들어오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는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영광일 것 같다. 아빠랑 같이 언젠가 작업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활동 목표로는 "먼 얘기일 수도 있지만 멤버들과 같이 월드투어하는 목표가 있다. 제가 원래 살던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자주 지났다. 그곳에서 언젠가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라이즈(RIIZE) / 서울, 최규석 기자
라이즈(RIIZ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멤버들이 데뷔 준비생으로 보낸 시간을 테마로 한 앨범이자 라이즈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Get A Guitar'와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Get A Guitar'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인상적이며, 멤버들이 한 팀으로서 음악적 영감을 얻어 가는 모습과 라이즈만의 팀 컬러를 나타낸 영감의 노래다.

라이즈는 오늘(4일) 오후 6시 첫 싱글 '겟 어 기타'를 발매한다. 이어 오후 7시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웰컴 비디오 형태의 콘텐츠 '라이즈 인트로덕션 필름(RIIZE Introduction Film)'을 공개하며, 오후 8시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리미어(RIIZING DAY: RIIZE Premier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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