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래쉬가드 입은 간지나는 이찬원, 온천에서 해맑은 미소로 눈부신 광채 발사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톡파원 25시`가 몽골 나담 축제의 생생한 현장 속으로 빠져들어가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한다.

4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몽골 나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미국 시애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의 생생한 축제 현장을 찾아가 본다.

이곳에서는 몽골 전통 스포츠 경기부터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말 경주까지 많은 볼거리가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빨리 달리기 말 경주가 아닌 예쁘게 달린 말이 우승을 차지하는 이색적인 말 경주와 몽골의 국민 스포츠 활쏘기를 관람한다.

이어 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에는 바닥이 돌아가는 유리바닥이 있어 스릴 넘치는 아찔한 경험을 해본다. 이 가운데, 일본 톡파원으로 온천에 간 래쉬가드를 간지나게 입은 이찬원은 온천의 자연광 아래에서 해맑은 미소로 눈부신 광채를 발사하고, 물들어갈 틈 없이 래쉬가드로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앉아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긴다.

MC 이찬원은 전현무가 온천의 뜨거운 물에 아랑곳하지 않고 온천물이 시원하다며 즐기는 것을 보고 "나, 우리 아버지랑 온 것 같아"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안방판사`에서 MC 이찬원과 호흡을 함께 맞췄던 오나라가 `톡파원 25시` 게스트로 나와 방송 당시를 회상하며, 이찬원은 변호사만큼 훌륭한 지식과 언변을 보여줘 인상적이었다 밝히고 JTBC `안방판사`에서 선보였던 이찬원의 활약상을 칭찬한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몽골 나담 축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힐링 랜선 여행 프로그램 `톡파원 25시`는 4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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