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두 낫 터치' 고혹 분위기"…트와이스 미사모 日 팝업 갤러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첫 유닛 그룹 '미사모(MISAMO)'가 일본 도쿄에서 팝업 갤러리를 오픈했다. 미사모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세 멤버 미나·사나·모모로 구성됐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 도쿄 시부야에서 오픈한 미사모 팝업 갤러리 '마스터피스(Masterpiece)'는 오는 3일까지 운영한다.

미사모가 지난 7월26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 활동을 한눈에 담은 공간이다.

이름 그대로 '걸작', '명화' 콘셉트로 꾸며진 갤러리는 다양한 MD 상품은 물론 재킷 사진부터 미공개 사진, 세 멤버가 뮤직비디오에서 실제 착용한 의상, 친필 사인이 기재된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마스터피스'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 분위기가 그대로 재현됐다. 이 곡은 미나, 사나, 모모의 고혹적 매력이 담긴 R&B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다. 미술관 속 작품을 향한 접촉을 경고하는 문구 '두 낫 터치'를 콘셉트 삼아 세 멤버를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했다.
뉴시스 제공
JYP는 "미사모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모두가 고귀한 존재이며 소중하게 대하길 바란다'는 음악적 메시지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너른 사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실제 '마스터피스'는 발매 첫 주 판매량 15만5000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7월 24~30일) 1위에 올랐다. 올해 일본 여성 아티스트 기준 첫 주 판매량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