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사나·모모로 구성된 유닛(소그룹) 미사모(MISAMO)가 오는 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 갤러리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이 전시는 미사모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음반 '마스터피스'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선보이는 자리다.
갤러리는 '걸작'과 '명화' 콘셉트로 꾸며졌다. 다양한 MD(굿즈 상품)는 물론 미공개 사진, 뮤직비디오 착용 의상, 친필 사인 포토존 등을 볼 수 있다.
미사모의 데뷔 음반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는 멤버들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장르 노래다. 박지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미술관 내 작품 접촉을 경고하는 문구를 콘셉트로 멤버들을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해냈다.
미사모의 '마스터피스'는 발매 첫 주 15만5천장이 팔려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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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2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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