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그룹 트와이스 멤버에서 떨어졌을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30일 '테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예스오어핫'에는 전소미와 트와이스 채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낸 사이다. 또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채영은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 전소미는 탈락했다.
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나가서 너무 좋지?"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웃으며 그렇다고 답했다. 채영은 "그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내가 트와이스 안 됐을 때 안도했지?"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채영은 한동안 말이 없더니 "난 너무 슬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소미는 "나는 아직도 그날 언니의 눈빛과 상황을 기억한다. 언니를 사랑했나 봐"라고 했고, 채영은 "우리 얼마나 잘 붙어 다녔냐. 너랑 팀을 못 해서 속상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네가 JYP 나가게 됐을 때도 속이 상했다. 그래도 뭔가 한편으로는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같은 회사였을 때보다 지금 더 많이 만나는 것 같다"며 전소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테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예스오어핫'에는 전소미와 트와이스 채영이 출연했다.
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나가서 너무 좋지?"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웃으며 그렇다고 답했다. 채영은 "그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내가 트와이스 안 됐을 때 안도했지?"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채영은 한동안 말이 없더니 "난 너무 슬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소미는 "나는 아직도 그날 언니의 눈빛과 상황을 기억한다. 언니를 사랑했나 봐"라고 했고, 채영은 "우리 얼마나 잘 붙어 다녔냐. 너랑 팀을 못 해서 속상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31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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