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지훈이 또 새 소속사를 찾는다.
엔터세븐은 31일 "이지훈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오늘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했다"며 "당사는 소속된 기간 동안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이지훈씨 도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2020년 11월 강하늘 소속사 티에치컴퍼니로 옮겼지만, 7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2021년 6월 1인 기획사 썸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그해 iHQ 드라마 '스폰서' 스태프에 갑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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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31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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