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20kg 감량 ‘송재희♥’ 지소연 다이어트 “유산소-근력 운동 병행, 5kg 더 뺀다”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30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현실감 제로! 비주얼 부부 지소연♥송재희 부부가 떴다”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을 함께 한 지소연♥송재희 부부는 육아 해방의 날을 맞이하며 운동을 하고 치팅데이를 갖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출산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지소연은 시작부터 루틴대로 데드리프트 40kg 1세트를 가볍게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 직후에는 골반과 코어가 약해져 있어 빈 봉으로 하다가 현재 수준까지 끌어올린 모습이다.

지소연은 “근력 운동을 하니까 더 살이 잘 빠지는 것 같다”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출산 후 무려 20kg을 감량했으며, 다이어트 목표 체중이 아직 5kg 남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선화 산부인과 전문의는 근육과 인대 건강을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필수라고 조언했다.

운동 후 스트레칭까지 마친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에게 “오늘 오랜만에 오빠랑 운동해서 너무 좋았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 코스는 고깃집이다. 돼지고기구이에 물냉면과 된장국수까지, 치팅데이를 만끽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방은 수요일 저녁 8시.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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