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체지방률 20%→5% 비결? "하루 8시간 운동해"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송재희가 체지방률 20%에서 5%가 된 비결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송재희는 운동 전 체중이 85kg, 체지방률이 20%라고 밝혔다. 이후 6개월 동안 하루 8시간씩 매일 운동을 해 체지방률 5%를 완성했다.

헬스장을 찾은 송재희와 지소연은 함께 근력 운동을 하며 피지컬을 뽐냈다. 또한 근력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을 마무리했다.

송재희는 지난 2021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9월 43살 내 몸 상태. 남은 반 정도의 인생을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살기 위해 가장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내 몸을 변화시키기로 마음먹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몸의 자세와 태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살면서 한 번도 안 해본 세 가지를 무작정해봤다. 1. 매일 운동하기 2. 운동 후 사이클 타며 한 시간 동안 성경 30페이지씩 읽기 3. 머리 길러보기. 변했다. 내년 내후년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1979년생인 송재희의 나이는 만 43세로, 2017년 9월 지소연과 결혼 후 지난 1월 딸 하엘 양을 얻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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