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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최근 난자냉동…아이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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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솔비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솔비는 29일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개그맨 장동민 부인 둘째 임신 소식을 듣자, "최근 아이를 갖고 싶어서 난자 냉동을 했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이 '혹시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그건 아닌데, 그냥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답했다. "(난자 냉동을 위해) 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해 몸이 붓더라"고 했다.
뉴시스 제공
이상형 관련해서는 "원래 키, 외모 등도 잘 안 봤다"며 "(남들은) 20대 때 적극적이었다고 하는데, 난 숨만 쉬어도 남자들이 계속 꼬였다. 20대 때는 가만히 있어도 계속 꼬여 피곤했다"고 회상했다. 솔비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김새롬은 "예쁘다"며 감탄했다.

솔비는 "예전에 만났던 분이 '너한테는 5개의 자아가 있다'고 한 적이 있다. 어린 아이, 연상녀, 악녀, 천사, 엄청 섹시한 여자"라며 "이 자아를 다 본 분은 나한테 못 헤어나온다"고 자랑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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