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문희경이 자신의 리즈 시절을 언급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봉원, 문희경, 윤성호, 오승훈이 출연하는 '괴짜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그리가 함께한다.
'배우계 괴짜'로 불리는 탤런트 문희경은 최근 디지털 싱글 '누려봐'를 발표하고 가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색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 같아"라며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문희경은 과거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수였다. 그는 대상 수상 후 "금방 스타가 될 줄 알았는데..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더라"라며 가슴 아픈 과거와 가수 꿈을 접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또 그는 리즈 시절 이금희, 유난희와 '숙(명여)대 3대 퀸카'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문희경은 "교내에서 유명했다"라고 밝혀 당시 미모에도 이목이 쏠린다.
과거 사진 속 그는 앳된 얼굴과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만 나이 57세인 문희경은 남편과 결혼해 딸 심지희를 자녀로 두고 있다. 고향 제주도 출신인 그는 제주 4.3 사건 유가족으로 알려졌다.
출연작품 및 필모그래피로는 드라마 '가족의 탄생' '당신만이 내사랑' '품위있는 그녀' '슬기로운 의사생활' '며느라기' '신사와 아가씨', 영화 '간신' '글로리데이' 등이 있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봉원, 문희경, 윤성호, 오승훈이 출연하는 '괴짜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그리가 함께한다.
'배우계 괴짜'로 불리는 탤런트 문희경은 최근 디지털 싱글 '누려봐'를 발표하고 가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색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 같아"라며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또 그는 리즈 시절 이금희, 유난희와 '숙(명여)대 3대 퀸카'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문희경은 "교내에서 유명했다"라고 밝혀 당시 미모에도 이목이 쏠린다.
과거 사진 속 그는 앳된 얼굴과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만 나이 57세인 문희경은 남편과 결혼해 딸 심지희를 자녀로 두고 있다. 고향 제주도 출신인 그는 제주 4.3 사건 유가족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30 0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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