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K팝 가수 안무와 콘서트 연출 등을 맡아 널리 알려진 일본 안무가 리에하타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스페셜 저지로 참여했다. 지난 1회에 이어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을 볼 수 있다. 원밀리언(1MILLION), 리더 리아킴과 딥앤댑 (DEEP N DAP) 수장 미나명의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리아킴과 미나명은 과거 원밀리언에서 함께 안무를 했던 사이로 그만큼 치열한 대결이 됐다. 미나명은 리아킴이 댄스를 하는 동안에 도발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리아킴은 미나명의 등을 터치하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모니카는 “오늘은 정말 별로였다. 감정 때문에 기량을 볼 수 없었다”라고 심사평을 했고 모두의 예상을 엎고 미나명이 2대 0으로 승리했다.
다음 배틀은 잼 리퍼블릭(JAM REPUBLIC)의 링이 호명됐고 링은 마네퀸(MANNEQUEEN)의 세라를 지목했다. 세라는 SNS에서 발레동작을 활용한 안무로 1000만뷰를 달성했고 ‘천만 세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세라는 자신을 지목한 링을 상대로 최고의 안무를 보여주고 승리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방송캡처
한일전 댄스 배틀이 성사됐는데 울플로(Wolf’Lo)의 핑신으로 불리는 미니와 츠바킬(TSUBAKILL)의 아카넨이 각국의 댄스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했다. 미니는 뛰어난 스킬을 보유하고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는 텀블링 기술 후 착지를 했고 실수가 벌어졌다.
이를 본 아카넨은 ‘이게 다인가’라는 표정을 지으며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며 댄스 실력을 보여줬고 결과는 예상밖으로 동점이 됐다. 미니와 아카넨은 재대결을 하면서 동시에 댄스 배틀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고 결국 한국팀 미니가 승리를 했다.
오늘 방송에서의 배틀은 에이스 배틀을 하게 됐는데 마네퀸 왁씨, 츠바킬 레나, 딥앤댑 베씨, 울플러 베이비슬릭, 잼 리퍼블릭 커스틴, 원밀리언 에이미, 베베 키마가 출전했다.
첫 번째 도전자는 울플러 베이비슬릭이 등장했고 왁킹의 최고 강자 베이비슬릭을 보고 모두 나서기를 꺼려했는데 MC 강다니엘은 카운트 세게 됐고 마지막 순간 원미리언 에이미가 증장했다. 베이비슬릭은 "겁이 없구나"라고 했고 에이미는 갑자기 악수를 청하고 댄스를 시작을 했고 베이비슬릭이 2대1로 승리를 했다.
에이스 배틀의 도전자 잼 리퍼블릭이 커스틴이 등장했고 마네퀸 왁씨가 나와서 리벤지 배틀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영혼을 불살라 최선을 다한 안무를 보여줬고 커스틴은 계단을 오르기까지 했다.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에게 동점을 줬고 재배틀을 하게 됐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방송캡처
다음으로 단체전인 크루 배틀을 하게 됐는데 첫 번째 팀으로 원밀리언(1MILLION)과 레이디바운스(LADYBOUNCE)가 배틀 대결을 하고 레이디바운스가 강팀 원밀리언를 이기게 됐다. 약자 지목 배틀에서는 1등 울플러 2등 마네퀸, 3등 베베 , 4등 잼 리퍼블릭, 5등 딥앤댑, 6등츠바킬, 7등 원밀리언, 8등 레이디바운스가 순위에 올랐다.
다음 미션은 엠넷 댄스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계급 미션을 했다. 계급 미션은 크루의 최정예 멤버들이 리더, 부리더, 미들, 루키의 계급으로 나뉘어 각 계급끼리 하나의 댄시 비디오를 완성하는 미션이다.
또 각 계급에서는 단 한 크루의 댄서만이 댄스 비디오 주인공인 메인 댄서가 될 수 있는데 나머지 인원은 자동으로 그 계급의 백업 댄서가 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