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전여빈이 크리스탈(정수정)의 f(x) 활동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활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거미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전여빈은 정수정에 대해 "학창 시절 '정수정을 마음에 안 품은 여자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f(x)에서 인기가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도 크리스탈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며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가 있고 약간 고양이 같은 느낌도 있지만 실제로는 정말 살갑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높고 실력, 재능이 빛나서 그걸 바라보는 나도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전여빈은 지난 6월에도 정수정 인스타그램 댓글에 "그 시절 마음속에 정수정 한 번씩은 다 품어봤잖아요"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전여빈의 발언에 공감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네티즌들은 "당연하지 초딩들 카카오스토리부터 고딩들 싸이월드까지 점령했다고", "진짜 웃긴데 다 맞는 말임", "나도 아이돌 크리스탈 진짜 사랑함"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정수정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故 설리와 함께 센터를 맡았던 크리스탈은 출중한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보컬 및 댄스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크리스탈은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에게도 유독 인기가 많은 멤버였다.
2010년 '볼수록 애교만점'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그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정수정이 출연하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거미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전여빈은 정수정에 대해 "학창 시절 '정수정을 마음에 안 품은 여자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f(x)에서 인기가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여빈은 지난 6월에도 정수정 인스타그램 댓글에 "그 시절 마음속에 정수정 한 번씩은 다 품어봤잖아요"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전여빈의 발언에 공감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네티즌들은 "당연하지 초딩들 카카오스토리부터 고딩들 싸이월드까지 점령했다고", "진짜 웃긴데 다 맞는 말임", "나도 아이돌 크리스탈 진짜 사랑함"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정수정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故 설리와 함께 센터를 맡았던 크리스탈은 출중한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보컬 및 댄스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크리스탈은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에게도 유독 인기가 많은 멤버였다.
2010년 '볼수록 애교만점'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그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정수정이 출연하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9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