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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X붐, 역대급 초보 내손내잡 정형돈X박성광X황제성의 소라 하나도 나눠먹는 모습 역대 최초 추잡 먹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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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 개그맨 3인방이 무인도에서 ‘내손내잡’을 했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MC 붐, 안정환과 빽토커로 허경환, 최유정이 출연하고 안정환 없는 섬에서 리더가 된 정형돈과 무인도는 처음인 박성광, 황제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보게 됐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정형돈은 무인도가 처음인 동생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리더가 됐지만 입도부터 바다 한가운데에 내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졍형돈은 지난 방송에서는 촌장 안정환의 케어를 받으며 편한 무인도 생활을 했지만 이번에는 모든 책임을 지고 지시를 해야했다.

무인도에는 가지 않았지만 빽토커로 12회차나 함께 했던 황제성은 정형돈 못지않은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입도하자마자 만신창이가 됐고 “내가 제일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다에 내리는 거다. 그런데 오늘 바다에 내렸다”라고 하며 82년생 막내로 먼저 내리고 물건을 가져오는 등 궂은 일을 하게 됐다. 

무인도에 도착한 뒤 리더 정형돈은 황제성을 끊임없이 불렀고 동생들을 수달처럼 이용하는 획시적인 낚시 방법을 제안했다. 황제성은 리더 정형돈이 계속 부르자 바위 뒤에서 “싸움만 잘했으면 진짜 팼다”라고 했고 이를 본 빽토커 허경환과 MC 붐은 바위 뒤에서 말하는 거면 진짜다라고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은 양동이를 들고 해루질을 할 준비를 하고 이동을 했고 황제성은 “박하지 너무 먹고 싶어요”라고 했고 정형돈은 “박하지가 뭐야?”라고 물었고 MC 붐은 “섬에 왔는데 리더가 박하지를 모른다”라고 말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정형돈은 황제성, 박성광과 해루질을 하러 와서 조개를 잡기 시작하면서 황제성과 박성광에게 호응을 하도록했다. 이에 황제성은 박성광에게 “조개 하나를 잡는데 너무 생색낸다. 너무 시끄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제성은 소라를 잡았지만 이어 부족한 해산물 수확량으로 걱정을 하게 됐고 정형돈은 지난 방송에서 성훈이 잠수해서 잡는데 너무 멋있었다. 하지만 내가 수영을 못한다라고 하며 황제성에게 구명조끼를 벗으라고 지시했다.  

황제성은 “또 나를 종마처럼 부릴려고 하는구나”라고 하며 수달낚시처럼 황제성에게 밧줄을 묶고 바다에 내보냈다. 정형돈“은 “둘이 좀 떨어져서 성광이는 왼쪽, 제성이는 오른쪽이라고 했고 빨리 잡아. 우리 굶어죽어”라고 외쳤다.

황제성의 제안으로 “미리 그물을 놓은 이들은 물이 찰 때까지 잡은 해산물을 먹으며 기다리자”고 하고 정형돈은 턱없이 부족한 해산물에 “톳도 구워 먹자”라고 하고 짠내는 먹방을 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황제성은 정형돈이 "막내부터 먹어"라고 준 소라구이를 먹고 "이거 먹으러 온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라고 했다. 정형돈은 조개구이를 먹고 "진짜 맛있어"라고 했는데 박성광은 칠게 구이를 바삭바삭 소리를 내며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황제성은 "제가 영상을 봤는데 이렇게 추잡하게 먹는 모습은 처음 일 것 같다"라고 했고 정형돈은 "탈옥한 놈들도 이렇게는 안 먹는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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