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민규가 '97라인' 절친인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를 언급했다.
지난 27일 민규는 세븐틴 공식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민규는 세븐틴이 직접 제작과 디자인에 참여하는 굿즈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팬덤 '캐럿'의 의견을 물었다.
민규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술잔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하며, 차은우의 집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은우 집에서 술을 한 번 먹은 적이 있어요. 같이 소주잔을 가지고 술을 먹는데 바닥에 은우 얼굴이 있는 술잔인 거야"라고 전했다.
민규는 "(술잔을) 보고 '야, 이거 뭐냐' 이랬는데 나도 그거 하나 만들까?"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지난 2021년 한 소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해당 브랜드에서 차은우 얼굴이 그려진 소주잔을 굿즈로 출시한 바 있다.
1997년생 동갑내기인 차은우와 민규는 이전에도 우정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민규는 지난 4월 '좋은 저녁'이라는 글귀와 함께 방탄소년단(BTS) 정국,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국내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지만 식당에 편한 차림으로 모여 밥을 먹으며 소주를 곁들이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민규는 세븐틴 공식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민규는 세븐틴이 직접 제작과 디자인에 참여하는 굿즈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팬덤 '캐럿'의 의견을 물었다.
그는 "은우 집에서 술을 한 번 먹은 적이 있어요. 같이 소주잔을 가지고 술을 먹는데 바닥에 은우 얼굴이 있는 술잔인 거야"라고 전했다.
민규는 "(술잔을) 보고 '야, 이거 뭐냐' 이랬는데 나도 그거 하나 만들까?"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지난 2021년 한 소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해당 브랜드에서 차은우 얼굴이 그려진 소주잔을 굿즈로 출시한 바 있다.
1997년생 동갑내기인 차은우와 민규는 이전에도 우정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민규는 지난 4월 '좋은 저녁'이라는 글귀와 함께 방탄소년단(BTS) 정국,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8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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