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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진 찍으러 가는 게 출장이냐"…'쇼핑몰 CEO' 홍영기, 누리꾼 질문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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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 홍영기가 출장과 여행의 차이를 묻는 누리꾼에게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지난 26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 온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는 "맨날 해외는 무슨 일로 가시는 거냐"라는 질문에 "출장일 때도 있고, 여행일 때도 있고. 비중이 출장이 9, 여행이 1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옷 사진 찍으러 가는 게 출장이냐"라고 묻자 홍영기는 "말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그는 "그냥 내가 좋아서 옷 사진 찍어서 올리고 금전적인 활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여행인 거고, 업무 때문에 옷 사진을 촬영하러 가면 출장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홍영기는 "옷 사진 찍으러 가는 게 간단해보이나본데, 하루에 20벌 이상 갈아입고 촬영해보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은 "옷 사진 찍는 게 쉬운 일은 아닐 듯", "여행이랑 업무랑은 엄연히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지난 2012년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재원과 제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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