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파혼설 후 럽스타 '여전히 달달'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옥순 커플이 파혼설 이후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25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YONGKYUSONG"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트모양 뻥튀기를 들고 있는 광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옥순이 "한마디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광수는 "사랑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불화설을 일축하는 듯 달달한 두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옥순과 광수는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교제 15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 현재 이들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광수과 옥순이 파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옥순과 광수가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에 제작진 측은 파혼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광수 역시 "저 옥순이랑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자극적인 기사에 놀라지 마시라"라며 파혼설이 사실무근임을 직접 밝혔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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