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등산로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에 대해 파헤친다.
2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의 신림동 공원에서 일어난 성폭행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최윤종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등산로에서 일면식 없는 30대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25일 오전 검찰에 송치된 최윤종은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답했다. 또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수사를 위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 수사팀에는 김봉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검사 4명이 투입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철저하게 보완 수사하여 범행의 전모를 명확히 규명하고 피의자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유족의 입장을 세심하게 경청하여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최윤종에 대한 이야기는 25일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의 신림동 공원에서 일어난 성폭행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25일 오전 검찰에 송치된 최윤종은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답했다. 또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수사를 위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 수사팀에는 김봉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검사 4명이 투입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철저하게 보완 수사하여 범행의 전모를 명확히 규명하고 피의자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유족의 입장을 세심하게 경청하여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5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