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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 "투석 받기 전 남편이 매번 팔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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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뉴시스 제공
박지연은 24일 소셜미디어에 마사지를 받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붓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서 "저는 투석받기 전 날 남편이 따뜻한 물로 매번 팔마사지를 해주는데 온열효과는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혈류를 잘 돌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쇼핑몰 운영자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0년 임신중독증에 걸려 이듬해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후에도 후유증으로 고생 중이며 2021년 재수술을 권유받았다고 고백했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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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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